브런치3 필사 에세이 주제를 정했지만 필력이 아직 내 마음에 들지 않아 미루고 있는 상태이다. 그냥 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나름 마음에 드는 주제이기도 해서 좀 더 나은 상태의 필력으로 글을 남기고 싶다. 필력 상승을 위해 관련된 책도 있고, 멈추었던 다른 글도 일기도 일지도 쓰는 상태이다. 하지만 부족한 생각이 들어, 작가 일지도 작성할 생각이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글을 찾기 위해 좋아하는 책을 찾아 필사를 하려고 한다. 다른 작가의 글을 그대로 옮겨 적는다고 해서 필력이 많이 상승할지 아직 의문이지만, 해보려고 한다. 작가 일지에는 틈날 때마다 한 필사를 통해 느낀 생각들을 기록할 것이다. 2022. 7. 12.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지만 #0.5 못해도 주 1회 에세이를 쓰려고 했다. 처음 기획한 시리즈이기도 하고, 나의 이야기를 공감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의 필력으로는 에세이나 일지보다는 일기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지식을 쌓은 후에 이어나갈 생각이다. 물론, 난 능력 있는 작가도 아니고 처음부터 잘 쓸 거란 생각은 하지 않기에 지금 계속 써도 무방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첫 시리즈로 생각한 글 주제라 욕심이 생겨서라고 변명을 늘어놓을 뿐이다. 무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글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2. 7. 6.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지만 #프롤로그 인생을 제대로 즐기기엔 젊은은 짧고 인생은 한 번 뿐이기에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었다. 나름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았지만, 이룬 것도 있고 이루지 못한 것도 있기에 그 간의 과정 속에서 있었던 일들을 나의 생각과 함께 글에 녹여내려고 한다. (일러스트도 함께, 글과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지만, 에세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하지만 이 글의 주제이다. 줄여서 '#하싶하싶'이라고 시리즈로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 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머뭇거리는 사람.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지만, 힘든 사람. 하고 싶은 것을 하다가, 실패한 사람 등등..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공감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2. 7. 1. 이전 1 다음